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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이주, 2일 미국투자이민 종합설명회 개최

미국투자이민 전문회사 국민이주㈜가 오는 2일 미국투자이민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중단됐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EB5)이 재개된 후 열리는 첫 설명회다. 미국의 베링리저널센터가 미국 국토안보부와 이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투자이민 기존 리저널센터 지정취소 금지 가처분신청이 최근 받아들여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3월 미국 의회를 통과한 미국투자이민 개혁법안에 따라 최소 투자금 80만달러를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에 투자하면 영주권을 받는다. 이 투자금으로 미국인 10명의 고용창출을 입증하면 영구 영주권과 함께 투자원금을 돌려받는다. 이 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투자이민 수속을 위해 현명한 자금출처 방법이 소개된다. 이와 동시에 이민전문변호사가 미국 유학중인 자녀에게 투자금을 증여해 미국투자이민을 직접 신청하게 하는 요령도 설명한다. 유학 중인 자녀가 미국투자이민과 신분조정을 동시에 신청하면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합법적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다. 투자금 증여 과정에서 알아야 할 한미세법도 소개된다. 투자금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요령도 선보인다. 예비투자자로선 안전성과 수익성이 보장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게 최대 관건이다. 이 날 설명회에선 아칸소 BRS철강회사, 뉴욕의 유토피아 임대아파트, 맨해튼의 메리어트 호텔 등 3개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국민이주 재방문 고객을 위해 앞서 오전 11시에 열리는 설명회에선 이명원 한국/미국 공인회계사가 예비 영주권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법 내용을 설명한다. 국민이주에는 미국 이민변호사협회 정회원인 4명의 미국 변호사가 상주해 미국투자이민을 설계한다. 6년 연속 미국투자이민 수속과 승인 등에서 국내기업 중 최다 실적을 거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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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이주공사 "4월 4일 특별 상담회(Private Two Chairs Day) 개최"

미국투자이민(EB-5) 전문기업 고려이주공사가 오는 4월 4일(목) VIP를 위한 특별 상담회(Private Two Chairs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려이주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 상담회(Private Two Chairs Day)는 미국투자이민(EB-5) 전문가와 1대1 심화 컨설팅 방식으로 이뤄진다. 미국투자이민에 관심은 있지만 개별적으로 상담을 못해 궁금한 점이 많았던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참석 고객들에게는 1대1 컨설팅 외에 세무자금 출처서비스, VIP 단기수속 서비스,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국투자이민는 타 국가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비해 비교적 투자금액이 저렴(50만 달러)하고, 신청자격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특히, 미국에 소재한 명문 대학들에 관심이 많은 유학생 부모나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4월 4일 진행되는 특별 상담회의 경우 심도있는 1대1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는 관계로 제한된 인원만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 비용 및 관련 혜택도 모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2019.03.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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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미국 유럽 투자 및 유학 박람회 개최"

국제이주공사가 미국 유럽 투자·유학 박람회를 오는 23일(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박람회 프로그램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소개, 미국 변호사가 전하는 미국투자이민 성공전략, 미국 의치대 유학 설명회, 유럽투자이민 설명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엑스텔사 리저널센터 쉐리첸 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엑스텔사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인 뉴욕 센트럴파크타워(CPT)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CPT)는 현재 센트럴파크 남쪽에 건설 중인 131층의 주상복합 타워다.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 상하이 시립정부투자기관(SMI)에서 3억 불 지분투자가 이루어졌으며, 고급 백화점 브랜드인 노드스트롬이 뉴욕 센트럴파크타워(CPT)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4억 3천 5백만 달러에 분양받아 입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뉴욕 센트럴파크타워(CPT) 프로그램은 타워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 기간이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 영주권을 빠르게 취득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또한 "박람회에서 소개될 9오차드 호텔 프로그램은 뉴욕 맨하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 오처드가 9번지에 위치한 Jarmulowsky 은행 건물을 고급 부티크 호텔로 바꾸는 프로젝트"라며 "9오차드 호텔은 2019년 11월경 오픈 예정이다. PTC-Ⅱ 펜실베니아 유료 고속도로 프로그램은 정부 공공기관의 투자 프로젝트로, 연장 옵션 없이 5년 만기 대출 상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한편, 국제이주공사는 박람회에 참가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계약하는 3월 계약 고객 10명에게 미국 변호사 비용 지원과 금융거래 VIP 환율 우대, 한국과 미국 세무 상담, 200만 원 상당의 면세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빠른 미국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는 편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전성과 빠른 진행이 특징인 프로그램들 위주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이승한기자 2019.03.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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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 불확실성 대비"

미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홍역을 치른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지난 15일 미 의회 및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안 합의에 따라 50만 불 현행 제도 연장에 성공했다. 미국 역사 상 가장 길게 이어진 이번 셧다운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이주 희망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했으나, 다행히도 미국 내 정치 갈등이 진정세에 접어듦에 따라 투자이민 업계도 한시름 놓게 되었다. 미 예산안이 2019년 9월 30일까지 연장되면서 예산안 내에 포함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다시 한 번 개정 없이 단기간 현행 제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지 전문가 및 이주공사 관계인들은 현지 연방기관의 최소투자금액 변경 움직임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2015년 이래로 반복되었던 레퍼토리이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만큼은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비자 발급 수가 단지 10,000개에 불과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특성 상, 미 정계나 연방 기관에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주는 영향력은 크지 않다. 그러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규모가 작은 반면, 이민자 한 사람 당 미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다른 이민 제도와 대비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최소투자금액 변경 가능성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 의회에서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현행 연장이 확정된 후, 미 이민국 USCIS에서는 지난 2017년 크게 이슈가 되었던 135만 불 투자이민 프로그램 규정 변경에 대한 움직임을 보였다. 2년 간 계류 중이었던 규정 변경안의 상태가 검토 중에서 최종안으로 변경되어 미 대통령 산하 예산관리국으로 이관된 것이다. 따라서 비록 미 의회에 의한 프로그램 개정은 무산되었으나, 연방 기관의 규정 변경을 통해 최소투자금액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모스컨설팅의 상주 변호사인 김형선 변호사는 칼럼을 통해 “본 이민국 규정 변경 움직임은 절차대로라면 빠르면 3개월 내에도 효력이 발휘될 수 있다고 우려된다. 최소투자금액 변경의 문제는 변경이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변경되는지의 문제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예비 투자자들은 9월 30일까지 시간이 여유롭게 주어진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은 오는 3월 23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2019년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변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02.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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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1월 5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이 오는 1월 5일 JW메리어트호텔 살롱3에서 2019년 첫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만기일자인 12월 21일 이후, 미 정부는 하원에서 제안한 2019년도 예산안을 상원에서 기각함에 따라 연방정부 셧다운(Shut-Down)에 돌입했다. 현지 공무원은 필수 근로자를 제외한 모든 공공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로 미 대사관 및 이민국 또한 운영되고 있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투자이민 만기에 관한 발표도 늦어지면서 국내 이주업계 및 미국투자이민 예비투자자들이 프로그램 만기를 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모스컨설팅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만기 여부로 미 의회 및 개발사들을 통해 수시로 상황을 업데이트 중에 있으며,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스컨설팅은 국내 이주업계 중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사의 자회사로, 미국투자이민만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전체 고객 중 95% 이상이 미국투자이민 고객이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거절 케이스 없이 모두 승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모스컨설팅이 1월 5일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투자이민 프로젝트 소개 ▲2019년 미국투자이민의 향방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이승한기자 2018.12.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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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민 "15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미국 고속성장가능도시 프로젝트 소개"

미국이민 컨설팅 전문기업 '나무이민'이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미국의 고속성장가능도시 프로젝트만 모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선정에 대한 고민이 1순위로 여겨진다.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핵심은 50만 불의 자금 투자를 통하여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투자자가 선택한 프로젝트가 고용창출이 잘 이루어지는지, 그 후 원금 회수가 가능한 사업성이 갖추어진 프로젝트인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가 설립되는 지역만 보고 프로젝트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대도시에 설립되는 프로젝트라고 하여 무조건 안전한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을 순 없으며 오히려 투자자에게 유리한 환급 조건과 출구전략을 갖춘 프로젝트가 고속성장가능도시에도 많다”고 설명했다. 해당 세미나에서 소개할 BMO Harris Bank는 나무이민의 독점 프로젝트로, FPP(First Pathway Partner) 리저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BMO Harris Bank는 밀워키 지역에 설립되는 상업용 오피스 건물로 개발사와 은행 자금만으로도 충분히 완공 가능한 프로젝트이다. 밀워키는 2017년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도시 TOP5에 선정된 지역이며, 미국 노동 통계국의 분기별 데이터에 따르면 2017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평균 7.5%의 임금인상률을 기록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노동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시다. 많은 일자리와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거주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젊은 세대 성인들이 떠나지 않고 베이비 붐 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낼 수 있도록 주택 가격 상승을 막고 있다. 이러한 성장 지역에는 미국 정부의 지원 또한 이어지기 때문에 요즘 투자이민 프로젝트들 또한 고속성장도시에 진행되는 것들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한편 나무이민은 월가 출신 투자 고문이 있어 모든 프로젝트들의 사업계획서를 직접 검토하고 있으며, 투자이민 전문 컨설턴트, 미국이민 변호사가 상주해 고객들에게 최대한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8.12.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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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소비자 재촉하는 과장광고 주의

-행정 명령에 따른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변경? 정해진 내용은 없다지난 9월 단기 연장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만료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장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에서 현재 자녀 교육 환경 및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이민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50만 불 투자를 통해 온 가족 영주권 획득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이 큰 이슈다. 관련 업계에서는 2주 뒤 투자금 인상을 빌미로 소비자 발걸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미 의회와 연방 기관 쪽으로부터 끊임 없이 개정에 관한 사안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연방 기관의 행정 명령으로 인한 최소투자금 135만 불 인상은 이미 작년 초부터 나온 논의로, 미 의회 쪽의 움직임이 지지부진하자 행정부 측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 발생했다. 다만 해당안은 업계의 강한 반발과 절차 상의 문제로 인해 이미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급격한 투자금 인상은 시장 자체를 위축시킬 위험성이 크다고 여겨질 뿐만 아니라 미 의회를 거치지 않고 이민 프로그램을 개정하는 점 역시 정치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실제로 변경이 이뤄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한화로 약 6억원 이상의 투자금이 필요하며, 투자금 출처 소명 준비 및 수속 서류 준비에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섣불리 진행하면 투자금을 잃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더불어 소비자의 상황에 맞춘 컨설팅을 통해 신중하게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소투자금 인상은 내년 중 이뤄질 가능성… 투자 프로젝트는 신중하게 결정해야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투자이민 진행과 프로젝트 선정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 대표는 “최근 들어 당장 135만 불 인상이 이뤄질 것처럼 보도하며 투자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투자이민 개정논의는 2014년 이래 매년 두 세 차례씩 발생했으나 2018년까지 변경된 사항은 없다는 점이다.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제도 개정 이전에 진행하는 것이 이롭기는 하나, 그렇다고 섣불리 부실 프로젝트에 투자하게 되면 그 결과는 돌이킬 수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국투자이민 제도의 개정 가능성은 늘 존재해왔으나 계속해서 단기 현행 연장이 반복되고 있는만큼 어떠한 식으로든지 간에 변화가 임박한 것은 사실이다. 2주 뒤에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하긴 하나 미국 현지 언론 및 전문가들은 2019년 개정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으로, 미국투자이민 고객만을 대상으로 이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1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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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대표, EB5 EXPO 패널 참가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가 지난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EB5 Expo에 전문가 패널로 참가,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대표로서 시장 전망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미래에 관해 밝혔다. 모스컨설팅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이주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그룹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 상장사의 자회사로 고객의 95% 이상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이며 15년 경력 이상의 전문가들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의 메이저 이주공사 대표들이 참관한 마지막 토론에는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토론은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시장에 대한 정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에 대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한국 시장에 정통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한국 투자자들의 성향 및 신규 시장 진입을 원하는 미국 개발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현재 이민 비자 수속 적체 및 해외송금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국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한국 시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이주 공사 대표들은 토론에서 “한국 시장은 투자이민 업계에서 전통의 강자였으며 중국보다도 오래 전부터 투자이민을 진행해왔다. 한국의 투자자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의 투자자보다 프로젝트 디테일 및 서류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을 쉽게 생각하면 안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현재 9월 30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는 투자이민법은 변경 없이 적어도 12월까지는 연장될 것이라고 본다. 투자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시간 여유를 가지고 투자 프로젝트를 검토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8.09.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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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오는 25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뉴욕시 맨해튼에 건설 중인 131층 높이의 센트럴파크타워(CPT) 건설 프로젝트에 미국투자 이민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 소재 엑스텔(Extell)사는 맨해튼에 30개 이상의 가장 많은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주거, 상업용,소매, 서비스업, 복합용 부동산개발 회사로 알려졌다. 이번 4번째로 진행중인 맨해튼 CPT(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는 2013년 11월 착공, 2020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2018년 8월 현재 100층 높이의 공사가 진행중인 CPT는 131층 높이의 주상복합 타워로 179개의 콘도 객실과 호화 편의시설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빌딩이 될 전망이다. CPT는 올 4월 VIP고객에게 Pre Sale로 2Bed를 600만불(60억)에 판매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국제이주공사에 따르면, 주상복합 CPT 건설 프로젝트에 전세계 미국투자이민 신청자가 500명이 참여하였고 이중 300명이 이민국승인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민국에서 투자프로젝트로 적합함을 선 심사 받아( I-924 Exemplar) I-526심사기간도 13개월에 승인 받고 있다. 뉴욕CPT투자 시 이민비자, 영주권까지 받는 기간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엑스텔사는 1차 프로젝트로 뉴욕에 건설했던 국제보석타워 프로젝트에서도 150명의 미국투자이민자들로부터 각 50만불의 투자금을 유치했는데, 이중 60명에게 투자원금을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2차 프로젝트인 4110 LLC 건설에는 200명의 미국투자이민자들을 모집 완료했고, 그들 모두 이민국 승인을 얻었다는 것.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현재 CPT 완공이 멀지 않았고, 마지막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마지막 건설 중 투자자 모집이라 신규로 모집하는 투자처보다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 신규모집은 '건설이 끝까지 잘 완공될 수 있을까!'라는 염려도 있고, 중국투자자는 영주권 취득기간이 10년 이상 지연됨에 따라 중국 쪽 신청자가 줄어 대형 건설사들이 중국 투자자들 유치가 힘들어질 경우 해당 대형 건설 프로젝트는 건설이 지연될 수도 있다"며 "그래서 CPT처럼 막바지 공사에 다다른 투자처가 미국 투자이민을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다가 오는 9월 30일엔 미국 의회에서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인데, 그때는 현재 최소 50만불 투자금액이 80만불 또는 100만불 이상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이주공사는 오는 25일(토) 오후 1시부터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 피오니아룸에서 엑스텔 뉴욕 리저널센터 부사장인 마이클 카우프만(Michael Kaufman)을 초청, CPT 건설 프로젝트와 뉴욕9오차드 호텔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미국투자이민 관련 강연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08.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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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26일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EB-5) 임원진 내한 세미나"

국제이주공사가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3층 포시시아룸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 중에서 당일 계약자들을 위한 4가지 특별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이주공사 측은 세미나 현장 계약자들에게 출국 시 면세점 상품권(200만원 상당), 변호사비 무료, 미국 세무사 상담(미국세담+한국 세무), 금융거래 VIP 환율 우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세미나 참석자 전원은 다과 커피와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시푸드 뷔페 식사권 2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2개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임원진들이 직접 나와 세미나 참석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국제이주공사는 원금 상환과 고용창출이 용이한 2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외곽 출라 비스타시 에스카야(Escaya) 주택개발 프로젝트와 뉴욕 리저널센터 엑스텔사의 3번째 프로젝트인 131층 센트럴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 건설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샌디에고 에스카야 프로젝트에는 모기업인 홈페드사 트레버 앤더슨 이사가, 엑스텔사 프로젝트에는 뉴욕 리저널센터 마이클 카우프만 부사장이 직접 해당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미국투자이민(EB-5)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빠른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보통 리저널 센터를 통한 최소 50만 불 금액을 요구하는 대신 신청자의 나이나 학력, 경력 등을 따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열이 높은 한국에서는 주로 자녀를 미국의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이다. 마침 미국투자이민 법안이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정이 유예됐지만 이후엔 현재 50만 불의 최소 투자금액을 대폭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기간에 미국투자이민을 결정하지 않으면 투자금 부담 때문에 향후에는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 국제이주공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될 뉴욕 리저널 센터 엑스텔사는 1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현재 원금을 상환하고 있고, 고용도 충분히 창출해 이민자들의 미국 정착도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엑스텔사의 3차 프로젝트인 센트럴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는 현재 131층 중 95층을 공사 중이며, 지금까지 고용 창출된 인원만 1만1278명으로, 고용창출 조건 해지에 필요한 일자리수를 충분히 확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맨해튼의 플라자구역 중심가에 131층, 1550피트높이로 짓는 센트럴 파크 타워는 세계 최고의 주거용 빌딩이 될 전망이다. 에스카야(Escaya) 주택개발 프로젝트의 장점은 은행대출이 없어 1순위 채권을 갖게 되며 또한 비율이 21% 로 매우 적다는 점이다. 상환절차 시 시작일을 기점으로 만기일을 정해 모든 사람들이 순번 없이 한꺼번에 상환 받아 후순위의 사람에게 유리하다. 두 프로젝트의 장점은 개발사가 모두 상장기업이어서 관련 재무제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공통점은 모두 I-924 Exemplar 승인이 완료됐기 때문에 I-526 이민국 승인도 타 프로젝트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자녀교육을 위해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 가족의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결정임"이라며 "원금상환과 고용창출 여력이 뛰어난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이 원하는 훌륭한 자녀교육은 물론 가족 모두의 행복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한기자 2018.05.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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